LG가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3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세트 7천 개를 전달했습니다.
LG는 오늘(15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LG복지재단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생활필수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생활필수품세트는 치약과 칫솔, 비누, 주방세제, 샴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 독거노인 7천 명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LG는 1992년부터 올해까지 20년동안 독거노인 17만3천 명에게 39억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