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부산대와 부산자동차고에 학생실습용 설비를 기증했습니다.
삼성전기는 기판 제조공정에 사용되던 노광, 측정 설비와 기판 검사 설비 등을 두 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학교는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 인력을 양성할 수 있으며 회사는 즉시 활용 가능한 현장형 인재 확보가 가능해 상호 윈윈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설비, 자동화, 금형 등 분야별 우수 기능 인력 양성과 확보를 위해 앞서 부산자동차고, 수원하이텍고, 울산마이스터고와 MOU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