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가 200달러까지 급등 가능

내년 유가가 배럴달 2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내 민간경제연구소와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은 내년 중동 두바이유 연평균 가격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배럴당 95~104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이란의 지정학적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200달러를 순식간에 넘어설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경제 진전상황에 따라 유가가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여 유가급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