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완주군 갱금마을서 잔치 가져

입력 2011-12-08 16:36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6일 완주군 갱금마을에서 '내고향 사랑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봉사단원들은 마을회관에서 잔치를 열고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동규 전북은행부행장과 이윤오 경천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진갑서 갱금마을 이장은 "5년동안 농촌사랑을 실천한 임직원이 가족같다"며, 특산품인 대추를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