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웃도어 브랜드인 컬롬비아스포츠웨어가 모든 마케팅 전략을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최근 옴니히트, 옴니드라이, 아웃드라이라는 자체 기술개발을 통한 신소재를 선보인 조성래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대표이사.
조 대표는 타 브랜드와 디자인과 기술의 차별화를 위해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조성래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대표 -"예전엔 타사 개발소재를 사용했다. 그러다보니 소재 이용과 디자인 접목에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자체 제품 개발 했다. 그것이 타 브랜드와 차이점을 갖게 되는 것이고-소비자들에게 우리 제품을 정확히 알리고 그들이 선택할 수 있게- 다른 제품과 차이를 내기 위해 제품 개발 하게 됐다."
아울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영 전략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성래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대표 -"아웃도어를 즐기는 분들에게 어떻게 최대한 만족을 드릴 수 있는가, 또한 어떻게 기업이 영속할 수 있느냐에 목표를 두고 있다."
조성래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고객과의 호흡과 소통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인터뷰> 조성래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대표 -"젊은 사람들, 아웃도어 즐기는 사람들과 같이 호흡해 나갈 것이다. 마케팅 전략으로서 소비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사회 기여 부분에도 힘쓰겠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