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교육과 과학이 나라의 근간"이라며 "정부는 제도와 정책적 측면에서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글로벌 창의시대를 이끄는 교육과학기술'을 주제로 열린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과학인재 초청 격려 오찬에서는 "대한민국은 자원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래가 과학기술에 달려있다"며 "기초과학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가야할 필연적인 길이고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