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3분기 순익 예상치 웃돌아

월가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순익이 21억5천만달러(주당 1.15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의 9천100만달러(주당 7센트) 손실과 비교할 때 흑자로 돌아섰다고 1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3분기 통합 순매출은 98억9천만달러로 집계돼 작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당 순익과 매출을 30센트와 74억6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해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