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대표 윤홍근)가 서울대학교 BBQ 매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맥주 안주로 어울리도록 특화한 '빠리 치킨'을 출시했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연상케 하는 '빠리치킨'은 얇은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뒤 간장과 청주 등 갖가지 양념을 배합한 특제소스에 조려냈습니다.
BBQ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은 맥주 안주 메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년간의 연구와 15여 차례의 엄격한 품평회 테스트를 거쳐 제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이와함께 '빠리치킨 먹고 빠리가자'라는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전망입니다.
한편, BBQ는 매장에서 맥주 판매를 강화하면서 기존 배달 중심에서 카페영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변화를 앞당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