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호)가 'u-보금자리론'의 심사시스템과 방법에 대해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공사는 국내 최초로 신청방법과 한도산정, 신청정보 전송 등이 신속히 처리되는 유비쿼터스 주택담보대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온라인 신청절차가 더 간편해졌고, 산정한 대출가능금액을 금융기관에 전송해 편리한 대출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공사는 "최근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10개월간 금리동결로 최저금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u-보금자리론의 공급이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