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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세대란이 지속되면서 정부나 지자체 등 공공이 운영하는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공임대는 청약 및 입주자격 제한이 상당히 까다롭지만 전세 및 분양전환가가 시중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저소득 계층은 국민·영구·전세임대를, 내집마련이 목적인 중산층이라면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임대를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 소득이 낮다면 국민·영구·전세임대를
국민임대, 영구임대, 전세임대는 분양전환이 불가능하고 소득기준을 제한한 대신 월세와 보증금 수준이 저렴하다.이 가운데 국민임대는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면서 최장 30년간 거주가 가능한 주택이다. 임대료가 시중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며 영구임대 등에 비해 단지 환경이나 시설이 보다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다.
■ 중산층은 시세보다 낮은 분양전환 가능한 공공임대를
-5년후 분양전환시 확정분양가 3.3㎡당 840만원대
-감정가 병행으로 안정성 확보
-중도금 무이자혜택과 발코니 확장 분양가포함혜택까지
공공임대는 임대 의무기간이 지난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아파트를 말한다. 2003년 11월 이후 사업승인을 받은 단지부터는 임대기간이 모두 10년으로 변경됐다.(문의 1577-6841)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을 맡은 한강신도시 Ab-5블럭 계룡리슈빌은 10년 공공임대아파트(5년후 분양전환)로 5년후 분양전환 가격을 미리 확정해서 받는 확정분양가 방식과 5년후의 감정가로 분양전환받는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는 확정분양가가 감정가를 상회할 수 없으므로 향후 부동산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시세차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강신도시 Ab-05블록 계룡리슈빌은 한강신도시 개발계획 중 미래가치가 뛰어난 복합업무지구내에 위치하며, 96~113㎡ 57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지 위쪽으로 주상복합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향후 높은 생활편의성이 기대되고, 단지주변으로 초등학교 2개소와 중학교 1개소 등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까지 일석이조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 KCC건설, 태영건설, 일성건설이 시공하는 ‘계룡리슈빌’은 도심속의 오아시스, 자연생명력, 만남의 장, 고품격 주거단지라는 ‘포유(Four 流)’ 단지설계로 차별화 했다.
계룡리슈빌은 45.2%의 녹지율로 단지내 쾌적한 녹색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중앙에 위치한 넓은 중앙광장은 단지의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해 주며, 단지의 모든 주동과 연계돼 있어 전세대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자연수로와 연계된 단지 내 생태연못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밖 공원까지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수변공원을 즐기는 녹색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계룡리슈빌은 입주민들의 소통과 다양한 만남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을 최대한 확보했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엄마들을 위한 특화된 공간 맘스페이스, 넓은 중앙광장이 조망되는 개방감 있는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주민문고, 푸르른 녹지에 위치한 야외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까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한 풍요로운 입주민 커뮤니티가 가능하다.
계룡리슈빌은 전세대 3.5베이(3.5-BAY)·남향위주 단지설계를 통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고려했고, 지하주차장을 통한 차량이동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구현, 보행자의 이동통로 확보를 통해 주거단지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측벽세대 측벽발코니 시공(일부세대) 및 저층세대는 타세대 대비 10cm가 높은 층고 설계, 최상층의 경우 복층구조의 다락방 설계(일부세대)해 제품을 차별화했다.
한편, 계룡리슈빌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김포시 장기동 703-4 김포도시공사 주택문화전시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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