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에이핑크 닭 먹고 힘내"

입력 2011-07-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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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신예 걸그룹 에이핑크에게 닭 50마리를 선물했다.



허경환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에이핑크가 닭을 좋아한다는 말을 전했고, 이에 허경환은 얼마든지 협찬해 주겠다고 화답하면서 이번 깜짝 선물이벤트가 성사됐던 것.



허경환은 에이핑크 주소로 허닭 50마리를 보내주며 약속을 지켰고,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경환의 마음 씀씀이 만큼이나 사업 역시 순조롭다.



명품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으로 대박행진을 달리고 있는 허경환은 본인이 런칭한 닭가슴살 사업이 1월대비 6월 마감기준 236배가 상승하는 매출 수직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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