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과 금융연수원이 손을 잡고 한국직업방송을 통한 금융전문 강좌를 개설합니다.
산업인력공단과 금융연수원은 오늘(11일) 금융전문 방송강좌 제작에 대한 협약을 맺고, 공단이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을 통해 금융기관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송영중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한국직업방송을 통한 금융전문 방송강좌 개설로 금융지식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국민들에 대한 금융 교육의 중요성에도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