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이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임직원들과 조금은 특별한 ‘소통(疏通)’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지난 1일 저녁 이재우 사장과 사내 혁신운동을 주도하는 체인지리더, 6시그마 MBB(Master Black Belt)/BB(Black Belt)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 걷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상반기를 마감하고 하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회사의 혁신을 주도하는 젊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이재우 사장의 뜻으로 열렸습니다. 이 사장은 작년에도 임직원 1,500여 명과 10차에 걸쳐 남산 걷기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 사장은 올해도 4월부터 임부서장 산행을 시작으로 9차에 걸친 승진급자 조찬간담회, 신입사원 집무실 개방, 4회에 걸친 지역거점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바 있습니다.
이재우 사장은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소통의 채널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