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7월 1일자로 발효되는 한-EU FTA에 맞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한화케미칼은 서울세관으로부터 '원산지 인증수출자 인증'을 취득하고, 관세당국으로부터 '원산지 증명능력이 있음'을 인정받아 관세 절감이 가능한 공급업체로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FTA협정이 발효되면 한화케미칼은 '원산지 인증수출자 인증'으로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한화케미칼은 이번 인증 취득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현재 약 5% 내외인 대유럽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 수출 이윤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