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국내 최초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KC 인증 취득을 위한 공인 시험소로 선정됐습니다.
국가통합마크인 'KC'는 법으로 정해진 안전·보건·환경·품질 등과 관련된 특정 제품을 유통·판매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제품에 표시해야 하는 마크입니다.
웅진코웨이는 공인시험소로 인정됨에 따라 외부기관에 시험을 의뢰하는 대신 자체 검증 과정을 통해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돼 시험 및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KC인증 공인시험소 구축은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건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라며 "안전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세계시장을 상대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