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유한킴벌리가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앞으로도 직원과 주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혁신경영을 펼치겠다는 전략 입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조사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유한킴벌리.
송명식 유한킴벌리 부사장은 지속성장을 위해 직원과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자 그동안의 노력한 것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송명식 부사장 - "지속성장은 사원들이 만드는 성장성, 고객들이 주는 신뢰로 부터 이뤄진다. 시차유연제, 복장유연제, 호칭 변경 등 회사는 직원들로부터 창의력을 얻어내고, 직원들은 복지제도를 통해 가족친화 경영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이 잘 융합된 결과인 것 같다.">
유한킴벌리는 앞으로도 투명경영 비전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송명식 부사장 - " 투명경영 기조 아래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직원에겐 비전경영을 통해 핵심가치인 '도전과 창의' '책임과 공헌' '신뢰와 배려' 등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이런 것들이 신뢰를 키우고 직원 만족도 96.3%가 나오는 근간이다.">
송 부사장은 스마트웍을 도입해 2020년 매출 5조원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송명식 부사장 - " 사회책임 활동은 환경경영과 가족경영 2개 모토로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워크'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오피스를 만들고, 보육시설을 지원하는 등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격려 부탁한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