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2011회계연도에 매출 8조원에 당기순이익 3천억원의 경영목표를 제시했습니다.
2010회계연도에 동부화재는 매출은 전년보다 18.9% 늘어난 7조1천137억원, 순이익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25.7% 증가한 2천845억원을 각각 달성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장기보험이 19.2%의 견고한 신장율을 기록했고, 투자영업이익이 1천56억원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보험영업효율을 나타내는 합산비율은 전년보다 0.3%포인트 증가한 100.9%였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0.8%포인트 오른 79.7%였습니다.
2011회계연도에 동부화재는 수익성 중심의 외형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해외시장 진출 지역에서 매출을 늘려 13조원 이상의 운용자산의 안정적 투자 이익 등으로 매출 8조원, 당기순이익 3천억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