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위에서 강력한 워터샷으로 세탁력을 높이는 버블 드럼 세탁기 ‘버블샷’ 12개 모델 등 모두 19개 모델의 2011년형 세탁기를 선보였습니다.
버블샷 드럼 세탁기는 아래에서는 거품이, 위에서는 워터샷으로 세제를 옷감 구석구석 쏴줘 세탁력을 높였습니다. 세탁시간도 기존 버블에코의 55분에서 6분을 단축했습니다.
함께 선보인 ‘워블 전자동 세탁기’는 기존 좌우 진동에 위아래의 진동을 추가해 물살이 상하좌우로 세탁, 옷감의 엉킴을 방지하고 세탁력을 높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 드럼세탁기 시장점유율 1위, 북미 하반기 드럼 세탁기 시장점유율 1위 성과를 기반 삼아 올해는 더욱 성장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