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에서 발표한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Ver.1.0)''의 후속 연구가 본격 추진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수립한 3D 영상 안전성 연구 로드맵에 따라 올해 2단계 임상적 연구 추진을 위한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 회의를 2월 22일(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0년도 임상적 권고안(Ver.1.0)에 대한 국내외 표준화 추진방안을 강구하고, 권고안의 홍보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3D 콘텐츠·디스플레이에 따른 영향에 대해 안과, 정신과, 신경과 차원의 임상적 연구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