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중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오리온이 중국에서 파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이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매출 고성장을 이뤄가고 있으며, 주력 제품의 판가 인상과 스낵 시장점유율 확대로 올해 매출고성장의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오리온은 대표적인 IFRS 회계기준 전환의 수혜주로 주가 프리미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