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이 지난해 실적 호전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급반등했다.
1일 한국전자인증 주가는 전날보다 195원(10.24%) 상승한 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보합에 시작한 추가는 실적공시가 나온 직후 장중 14.44%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국전자인증은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5억7500만원으로 38.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27억3900만원으로 16.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