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이 차기 사장으로 단독 추천돼 연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3월말로 3년 임기가 만료되는 이몽룡(李夢龍, 62)사장을 재신임키로 결정하고, 스카이라이프 제5대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3월에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됩니다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이몽룡 씨는 스카이라이프 4대 사장, 한국방송공사 보도국장, 한국방송공사 부산방송총국 총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임기동안 실적 향상을 비롯해 증시상장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연임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