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자사주를 매입하는 ‘우리주식갖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매달 22일 (급여일 다음날) 여윳돈을 증권연계계좌에 입금하거나 자동 이체하는 적립식 펀드 형태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80%이상이 계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우리주식갖기’ 운동을 통해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우리사주조합 출연을 통한 자사주 매입도 지난해 4회 이상 실시했으며 1월중으로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예정입니다.
하춘수 은행장도 ‘우리주식갖기’ 운동에 동참해 ‘책임경영’을 강조하고 2011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실적 개선의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