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수 사장, 호남광역권과 MOU 체결

입력 2010-12-03 17:02
장동수 한국남동발전이 오늘 삼성동 본사에서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단장 남기석)과 신재생에너지분야 R&D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은 호남광역경제권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지경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풍력, 태양광, 전기자동차, 광융합 등 R&D 발굴과 국가와 호남권 관련업체와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도수 사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을 위해 남동발전의 발전사업경험과 호남광역경제권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이 결합한다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시너지효과가 부가될 것이며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