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저축은행, 결식아동 지원 4천만원 기부

입력 2010-10-20 11:36
에이스저축은행이 지역내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3,999만2,730원을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올해 3월 어린이재단(인천지역본부장 심형래)측과 제휴협약을 맺고 에이스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행복나눔정기적금’불입액의 0.1%를 지역내 결식아동 해소를 위한 아동복지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 판매돼 9월말로 판매를 종료한 ‘행복나눔정기적금’은 시중은행 대비 2% 이상 높은 금리와 목돈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좋은 일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 취지에 공감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6개월 동안 총 20,394좌가 판매돼 400억원에 가까운 불입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씨가 이날 참석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에이스저축은행 윤영규 은행장은 “매년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불입액의 0.1%를 기부하는 ‘행복나눔정기적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여 지역내 아동복지 향상에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속 돌보아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