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희망의 집짓기'' 8천만원 후원

입력 2010-09-08 10:13
진로가 한국 해비타트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후원금 8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진로는 또 임직원들과 대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도 모집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