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해더블루'' 3순위 청약 평균 0.75대 1

입력 2010-04-19 14:19
올해 강남에서 처음으로 공급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강남 서해 더 블루''가 저조한 청약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 ''강남 서해 더 블루'' 청약 결과 3순위까지 60가구 중 45가구가 접수해 평균 0.75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9개 주택형 중 5개 주택형이 미달됐으며 가장 많은 20가구를 모집한 전용 70㎡는 단 3명만이 신청해 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