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정규직 10명 중 3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0-03-31 11:08
지난해 비정규직 직장인의 정규직 전환 비율이 평균 33%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비정규직 직원이 있는 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정규직 전환 비율''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평균 33%가 정규직 전환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직 전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근무태도가 6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조직적응력, 팀장과 팀원의 추천 순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