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로체 후속 차명 ''K5''로 확정

입력 2010-03-21 11:41
기아자동차가 오는 5월 출시하는 중형세단 로체 후속 모델의 이름을 ''K5''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한 차명은 준대형 세단 ''K7''에 이어 두 번째로 기아차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의 열선시트보다 개선된 ''바이오케어 온열시트''와 ''온열 스티어링 휠'', ''송풍 타입 통풍시트'' 등을 장착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