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美에 300만달러 수출계약

입력 2010-03-11 14:01
코리아본뱅크는 미국의 퓨전리소스사와 척추용 임플란트 등 300만 달러 규모의 의료용 임플란트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본뱅크는 2008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은 척추용 임플란트 작년부터 미국시장에 수출해 왔다.



이번에 함께 수출되는 골이식재는 처음 시장에 진입하는 품목이다.

척추용 임플란트는 변형된 척추를 교정하거나 고정하는데 사용되며, 골이식재는 골 결손 환자의 빠른 골수복을 돕는 조직이식재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올해 수출 목표치인 1000만 달러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