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중외제약, 저성장 불가피

입력 2010-02-24 08:09
약가 인하와 주력 품목 매출 감소로 인한 중외제약의 저성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중외제약에 대해 지난 2009년 약가가 인하된 ''리바로''는 올 1월 추가로 약가 인하가 이뤄진데다, 대형 품목인 ''가나톤''은 제네릭 경쟁에 직면해 주력 품목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또 높아지는 제약업 규제 리스크를 반영해 중외제약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1천원에서 2만원으로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