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유창무)가 운송과 관광 등 서비스수출산업 육성을 위한 ''서비스종합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서비스종합보험''은 국내 서비스사업자가 서비스를 의뢰한 해외수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대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의 손실을 보상해주는 상품으로 결제기간 180일 이내의 운송과 관광·교육·의료 등 무형의 순수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컨텐츠, 기술 서비스 등의 수출거래를 지원하게 됩니다.
수출보험공사는 지식서비스수출보험 도입이후 서비스산업에 대한 수출보험 지원실적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에는 약 1조원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