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지난해 무보증소액대출 2.7배증가

입력 2010-02-22 17:55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해 무보증 소액대출을 받은 사람이 1만2257명으로 전년(4488명)보다 2.7배 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원액 기준으로는 전년의 2.6배에 달하는 363억원.신복위는 1년 이상 채무변제 계획을 이행하고 있는 개인워크아웃 대상자 중에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500만원 이내 범위에서 돈을 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