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공장 증설 5천억 투자

입력 2010-02-22 10:09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와 항체 의약품 수요 충족을 위해 5천억원의 투자를 단행합니다.

셀트리온은 대규모 생산설비의 추가 확보를 통해 개발중인 9종 이상의 바이오시밀러와 항체 의약품의 단계적인 시장 출시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말까지 2천500억원을 투입해 9만 리터 규모의 제2공장을 완공하고, 시장상황 등에 따라 9만 리터의 3공장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