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안드로이드용 문서 뷰어 솔루션 상용화

입력 2010-02-10 14:10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 곽민철)가 기존 문서뷰어 솔루션을 상용화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인프라웨어는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등 주요 플레이어들이 안드로이드 진영에 가세하는 등 시장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드로이드 중심의 스마트폰 용 솔루션 개발에 R&D 비중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Sprint Nextel과 T-Mobile 이통사의 삼성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상용화했고 다음달에는 SKT를 통해 국내 시장에도 상용화 됩니다.

인프라웨어 해외영업실 이우재 이사는 ”안드로이드 OS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시장에 상용화하고 시장에 맞는 최고의 모바일 솔루션 기술을 갖춘 만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신전문 컨설팅 로아그룹은 스마트폰 OS에서 안드로이드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0%에서 43%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