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즐오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개편

입력 2010-02-08 09:45
씨앤앰(대표 오규석)의 ''즐거운 오후 3시(이하 즐오삼)''가 2010년을 맞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즐오삼''은 전화로만 노래하기 답답했던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스튜디오로 나와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고, 방청객으로도 참여, 인기 연예인들과 함께 노래하고 진솔한 삶의 모습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개방송 형식으로 개편됩니다.

김의권 담당PD는 "생방송 즐거운 오후3시가 양방향 디지털 방송환경 속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가족형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