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前삼성광통신 대표 영입

입력 2010-02-01 09:54
재영솔루텍은 나노광학사업부 총괄 대표이사로 정경섭 전 삼성광통신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광통신은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삼성테크윈, 삼성전기와 더불어 삼성전자 휴대폰 카메라 모듈 3대 공급업체 중 하나다.

재영솔루텍은 지난해 삼성전자에 휴대폰용 8M 렌즈 모듈와 AF모듈을 공급했으며 9월에는 세계 최초로 12M 렌즈 모듈을 양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