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신규 채용 ''활발''

입력 2010-01-29 09:40
수정 2010-01-29 09:44


국내외 유명 제약사들이 신규인력 채용에 활발히 나서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대원제약과 한독약품, 광동제약, 중외제약 등이 신입과 경력사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 중입니다.

한독약품은 병의원 영업과 마케팅, 품질관리 등의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며 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7일까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광동제약은 재경부 회계팀에서 근무할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가운데 상경계열 학과 전공자에 한하며 원서접수 마감일은 다음달 10일까지입니다.

중외제약은 약학 등 직무관련 전공 대졸자에 한해 품질보증 업무를 담당할 신입사원을 뽑으며 지원희망자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대원제약은 연구기획과 약효평가 등 각 부문별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 가운데 직무관련 업무경력이 2년 이상된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입사지원서는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해외영업을 담당할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하며, 지원자격은 대졸자, 바이오 또는 생명공학 관련 학과 전공자, 외국어 능통자에 한해 주어집니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12일까지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접수를 받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이 영업, 품질관리 등에서 신규인력을 모집하며 영어 능통자는 채용 시 우대할 방침입니다.

입사지원서는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으며, 원서접수 모집 마감일은 다음달 7일입니다.

외국계 제약회사인 킴벌리클라크이노베이션는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할 신규인력을 채용하며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를 받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