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갤러리아 포레'' 명품디자인 공개

입력 2009-05-27 18:20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이 실내디자인을 맡아 관심을 끌어온 ''한화 갤러리아 포레''가 공개됩니다.

한화건설은 (27일) "분양중인 ''갤러리아 포레''를 다음달(6월) 1일부터 7일까지 건축·인테리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서초동 모델하우스에서 특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러리아 포레는 그동안 VVIP에게만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장 누벨''은 건축 분야의 노벨상 격인 2008년 ''프리츠커상(Pritzker Prize)'' 수상자로, 아부다비 루브르 미술관,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그바르 타워 등을 설계했습니다.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숲이 있는 성수지구에 들어서며 233~331㎡ 230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2011년 6월 입주 예정이며 관람은 사전 예약(T. 1600-0089)을 통해 선착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