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현대 계동사옥에 지점 개설

입력 2009-05-25 17:03
HMC투자증권이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1층에 계동지점을 개설했습니다.

계동지점 오픈행사에는 제갈걸 사장을 비롯,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신영동 부사장,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 권오갑 부사장,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최범서 상임감사, 이서구 가치투자자문 대표이사 등 50여명의 외부고객과 그룹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오늘 범현대정신이 깃들여져 있는 이곳 계동사옥에 오픈하는 계동지점을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차별화 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009년에도 전국에 지점네트워크를 확대하고, HMC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으로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