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WCC세계총회 유치 현장실사

입력 2009-05-14 18:24
2013년 열리는 WCC세계총회(세계교회협의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습니다.

7년마다 총회를 개최하는 이 행사는 오는 2013년 5천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현재 한국은 그리스, 레바논 등과 경쟁 상황으로 2009년 8월 개최장소가 결정됩니다.

이번 실사에는 더글러스 차일(Mr. Douglas Chial) WCC 총회 책임자, 루이 버나드(Rev. Rui Bernhard) WCC 9차 총회 브라질 지역 책임자, 배병관 코엑스 사장, 금주섭 목사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