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시·도에 식품전담조직 신설 추진

입력 2009-05-07 08:21
식품의약품안전청이 7월부터 16개 시·도에 식품안전 업무를 전담하는 가칭 ''식품안전관리과'' 신설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단행된 식약청 조직개편에서 지방청의 지도·단속업무가 자치단체로 이전되고 정원 101명이 이전된 데 따른 것입니.



식약청은 단계적으로 이관을 추진해 식품업체에 대한 단순 지도·단속 업무를 자치단체로 일원화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