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강원도 양양에 택지를 공급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27일) 강원도 양양군과 공동으로 택지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양양 물치ㆍ강선지구의 단독택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추첨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단독택지는 점포겸용 총 91필지로 필지당 면적은 236~604㎡, 3.3㎡당 평균 공급가격은 90만원선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의 3.3㎡당 평균 공급가격은 160만원선입니다.
양양 물치ㆍ강선지구는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 물치리 일원 10만3천㎡ 규모로 사업지구 서측으로 설악산, 동측으로 동해바다와 물치항 등이 위치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두루 갖춘 전원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의: 토공 영동사업단 판매팀 033-610-5150, 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