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혈소판 치료제 임상2상 본격 진입

입력 2009-04-14 09:58
바이로메드가 개발중인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2상을 본격 진행합니다.

바이로메드는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임상2상에 참여하는 환자의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치료 후보물질은 항암 치료시 혈소판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물질로, 중국에서 총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바이로메드는 상반기 중 임상2상을 완료하고, 빠르면 올해내 중국 임상3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