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잇단 기부·사회공헌 활동

입력 2015-12-08 13:50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화력은 8일 당진시에서 주관하는 '희망 2016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3일에는 당진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고,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당진시 석문면의 한 아동 가족에게 치료비 500만원을 지원했다.



4일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당진시 차상위 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만원 어치를 전달했다.



당진화력본부 직원들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섰다.



연말을 맞아 총 45개 봉사팀에서 각기 자매결연을 한 소외이웃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배상규 당진화력본부장은 "당진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