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성장 지원을위한 지식산업육성지원 사업에 모두 223억6천1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식산업육성지원 사업은 '창업·성장·연구개발' 등 3단계에 걸쳐 총 11개 사업이 추진된다.
창업 단계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식재산 창출지원,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운영 등 3개 사업에 약 47억6천900만원이 지원된다.
성장 단계에서는 중소·벤처기업 디자인개발 지원,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충남테크비즈존 운영, 그린바이오 기술지원 사업 등 4개 사업에 23억7천만원이투입되고, 연구개발단계에서는 산학연협력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지원, 지역혁신센터(RIC) 운영,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 등 4개 사업에 152억2천200만원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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