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돕기에 힘을 보탠다.
K-water는 13일 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인 '희움'과 업무제휴를 했다.
K-water는 급여 반납금, 법인카드 포인트로 희움이 제작 판매하는 의식 팔찌 등을 구매해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 한편,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인식과 관심을 새롭게 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