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 계열사 스마젠 주식 67억원어치 취득 결정

입력 2016-09-07 10:45
코스닥 상장사인 큐로컴[040350]은 계열사 스마젠 주식 144만7천주를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66억7천만원으로, 자기자본의 8.24%에 해당한다.



취득 후 보유 주식 수는 1천273만주(지분율 64.78%)가 된다.



회사 측은 "에이즈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시험 자금을 공급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엔코[065060]도 유상증자에 참여해 스마젠 주식 78만7천주를 36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35.22%가 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