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물적분할…부인권 소송 전담 회사 신설

입력 2016-01-11 16:12
동양[001520]은 물적 분할 방식으로 티와이강원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동양은 "회생절차의 신속한 종결이 요청되는 존속회사인 동양은 분할 이후 종결절차를 밟아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신설회사는 회생절차에 남아 부인권 소송을 계속 수행한 뒤 소송 결과에 따른 권리·의무를 존속회사에 이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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