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CJ E&M, 방송·영화 양 날개…매수"

입력 2015-10-13 08:15
하나금융투자는 13일 CJ E&M[130960]이 방송과영화 사업 분야에서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목표주가 11만원)를 유지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방송 부분의 기초여건 개선이 지속하고 영화 부문도 성과를 낼 전망"이라며 "방송 부분은 흑자 가능성이 크고 영화 부문도 중국에서유입되는 로열티가 반영돼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최근 흥행한 온라인 전용 콘텐츠 '신서유기'를 통해 CJ E&M의 축적된 방송 제작 시스템을 통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재생 수가 5천만을돌파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적은 제작비를 투입한다는 점에서 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방송을 중심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 CJ E&M에 대한시장의 시각은 매우 우호적"이라며 "특히 중국과 자유무역협정 확정 이후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 비즈니스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